에이원크리에이션(대표 홍제역)은 11월 12일(목)부터 15일(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46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이하 유교전)'에 참가해 자기주도학습 및 가정학습이 가능한 AR 교육 솔루션 ‘두비(duub)’를 선보인다.
에이원크리에이션은 AR 증강현실 및 미러 반사(MR, Mirror Reflection) 기술을 적용한 수학, 영어, 두뇌개발용 교구를 개발하는 것은 물론 언택트 시대에 맞춰 비대면 교육 시스템 및 커리큘럼을 제품에 적용해 자기주도학습과 가정학습이 가능한 교육제품군을 활발히 연구&개발하고 있다. 다양한 에듀테크 교육제품을 개발하여 시장에서 판매 중이며, 올해 2월 AR TANGRAM 제품을 론칭했다. 지난 9월, AR ENGLISH 제품을 개발하며 크라우드 펀딩을 진행해 2일 만에 펀딩에 성공했다.
홍제역 대표는 "앞으로 다양한 시리즈 제품을 추가로 개발할 예정이며, 이런 교육 프로그램을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맞는 커리큘럼과 함께 개발, 적용하여 언택트 교육 솔루션을 완성하는 것이 목표다. 교사의 역할을 전통적인 교육(teaching)의 개념에서 관리(coaching)의 개념으로 변화시키고, 학습자 스스로 학습을 주도해 나가게 만드는 ‘자기주도형학습’ 개념을 충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 인류에 공헌하는 좋은 교육 제품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온페어-유교전은 ‘아이 교육, 용품 제품’을 한자리에 만나 볼 수 있는 국내 최대 유아, 아동 전시회이다. 이번 유교전은 유아동 전시회 최초로 온·오프라인 동시 진행 형태로 진행하는 ‘유교전 플러스’로 개최된다.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