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에이오우디자인(대표 안세희)은 11월 12일(목)부터 15일(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46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이하 유교전)'에 참가해 유아용 놀이잡지 월간 프리스쿨을 선보인다.
아에이오우디자인이 발간하는 월간 <프리스쿨>은 만 3~5세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한 자율학습 콘텐츠이다. 보육·교육과정인 누리과정과 연계해 색칠하기, 다른그림찾기, 선 연결하기, 미로찾기, 수와 한글 익히기 등 유아들이 스스로 학습하면서 놀이를 즐길 수 있다. 특히 ‘뽀로로’, ‘로보카 폴리’, ‘출동! 슈퍼윙스’ 등 TV애니메이션 나오는 어린이들에게 친숙한 캐릭터를 활용하여 더욱 흥미롭고 유익한 교육 콘텐츠를 제공한다.
월간 <프리스쿨>은 유아교육 현장을 비롯해 박람회, 캐릭터 체험전, 유아교육 기관, 캐릭터 관련 제조사와 유통사를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정기구독도 가능하다. 코로나19 감염 우려로 외출이 어려운 유아와 소외 아동을 위해 지난 3월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잡지 2,000부를 기부해 아이들에게 즐길 거리를 제공하기도 했다.
안세희 대표는 “여러 인기 캐릭터를 활용해 각 콘텐츠를 구성한 만큼 아이들이 한글, 수, 색칠 등 놀이와 교육을 더욱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온페어-유교전은 ‘아이 교육, 용품 제품’을 한자리에 만나 볼 수 있는 국내 최대 유아, 아동 전시회이다. 이번 유교전은 유아동 전시회 최초로 온·오프라인 동시 진행 형태로 진행하는 ‘유교전 플러스’로 개최된다.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