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홈플러스는 건강침구 35종을 비롯한 가을·겨울시즌 침구 신상품 98종을 새롭게 론칭했다고 8일 밝혔다.
홈플러스의 프리미엄 PB '홈플러스 시그니처'는 △진드기 및 먼지 차단 기능의 안심케어 침구 17종 △따뜻한 히트플러스 보온 침구 16종 △포근한 잠자리를 만들어주는 슈크림 이불 2종 등 고객들의 '건강한 꿀잠'을 돕는 신상품 침구를 대거 선보였다.
히트플러스 침구는 수면 시 배출되는 수분을 흡수하면 열이 생겨 체온을 유지해주는 흡습 보온기능 소재를 사용한 침구로 한겨울 따뜻한 '꿀잠'을 도와준다.
강선경 홈플러스 홈인테리어팀 바이어는 “트렌드를 빠르게 파악하고 고객 변화에 집중해 가격과 품질, 디자인까지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PB상품을 출시했다”고 말했다.
박준호기자 junh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