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수협은행(행장 이동빈)은 지난달 20일부터 11월 6일까지 각 광역금융본부에서 2020년 3분기 성과와 4분기 경영전략을 공유하는 '2020년 현장중심 찾아가는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
Sh수협은행은 2020년 3분기 결산 결과(잠정) 2086억원 세전 당기순이익을 달성했으며, 총자산은 51조7827억원, 고정이하여신비율 0.48%를 기록했다.
이번 회의는 권역별 현장경영의 형태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소규모 분리 회의 형태로 개최됐다.
3분기 성과평가 우수영업점 종합우수상 1위는 양재금융센터(센터장 서제호)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2위는 가락동금융센터(센터장 엄용수)가 차지했다.
이영호기자 youngtig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