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너지정보문화재단은 오는 13일 '에너지갈등 전문가 초청 웨비나(webinar)'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웨비나에는 독일 갈등전문기관인 KNE의 미카엘 크리거(Michael Krieger) 부소장이 '국외 에너지 갈등 해결 사례 및 기구와 역할'을 주제로 발표하고, 한재각 에너지기후정책연구소 소장은 '에너지 갈등예방 모델 및 시사점'에 대해 발표한다. 강영진 한국갈등해결연구원 강영진 원장 사회로 '한국적인 에너지갈등 전담기관의 역할과 추진방안 도출'을 주제로 한 토론도 열린다.
이번 에너지갈등 전문가 초청 웨비나는 재단 홈페이지, 블로그, 에너지정보소통센터 등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사전신청을 받고 있다. 행사 당일 온라인 화상회의 플랫폼 줌(ZOOM)과 재단 유튜브 채널로 실시간 중계한다.
변상근기자 sgbyu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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