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교전] 다나플레이, 새로운 컨셉의 스티커 4종 출시

사진 = 다나플레이 제공
사진 = 다나플레이 제공

 
다나플레이(대표 황두현)는 11월 12일(목)부터 15일(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46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이하 유교전)'에 참가해 어린이 놀이용 스티커 제품을 선보인다.

지난 2017년 설립된 다나플레이는 ‘독일 레드닷 어워드’, ‘미국 브레인차일드’, ‘국내 토이어워드&디자인어워드’ 등을 수상한 어린이 교육 완구 제조사이다. 제품우수성을 국내·외로부터 인정받아 국내 시장에 다양한 채널을 통해 국내 시장에 제품을 알리고 있으며, 캐나다·호주·유럽 등 해외에도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사진 = 다나플레이 제공
사진 = 다나플레이 제공

이번 출시된 스티커는 기존에 없던 컨셉으로, 제품 구매 시 함께 제공되는 스티커 보드에 창의적으로 스티커를 붙여서 아이들이 ‘나의 꿈 바다’, ‘나의 꿈 우주’를 주제로 자신만의 공간을 만들 수 있도록 개발했다. 또한 자사 제품인 트위피 블록에 붙여서 놀 수 있는 영어 스티커와 숫자 스티커도 개발했다.
 
황두현 대표는 “기존 제품인 트위피 블록, 라이트 테이블 등에 이어서 같이 놀이를 할 수 있는 스티커 제품을 출시함에 따라 스티커 제품 단일품 판매는 물론이고 기존 제품과 함께 판매하는데 시너지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온페어-유교전은 ‘아이 교육, 용품 제품’을 한자리에 만나 볼 수 있는 국내 최대 유아, 아동 전시회이다. 이번 유교전은 유아동 전시회 최초로 온·오프라인 동시 진행 형태로 진행하는 ‘유교전 플러스’로 개최된다.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