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동 대표 전시 주최사인 ㈜세계전람이 “제46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이하 유교전)"가 오늘(12일) 코엑스에서 개최했다. 이번 전시회는 “아이들과 세상을 [잇:다]”라는 컨셉으로 진행되며 COVID-19로 인해 실외 활동이 부족해진 아동과 그 가족들을 안전하게 세상과 이어주는 따뜻한 추억을 선물할 계획이다.
아이들과 배움을 [잇:다]
유교전의 메인 카테고리인 유아 교육(언어/외국어/교재/교구/동화 등)을 중심으로, 비대면 교육의 기반인 EDUTECH( 화상/구독 서비스/AR&VR 등)를 다루며 아이들의 미래를 이어준다. 더불어 국내 최대 유아 교육 포럼인 ‘에듀케어리더스포럼’을 웨비나(온라인)로 개최하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유아 교육 종사자들의 방향을 제시할 전망이다.
아이들과 가족을 [잇:다]
해마다 유아동 체험 활동과 그 비전을 제시해온 유교전인만큼 금번 전시회 또한 체험 컨텐츠 소개에 열을 올린다. 전시장에서의 직접 체험뿐만 아니라 '작은말 체험, 승마학교', '도자기 공방', 키자니아를 포함한 다양한 체험 및 키즈카페 등을 아우르는 '국내 여행 코스' 를 소개하고 체험 티켓 나눔 이벤트를 실행할 예정이다.
아이들과 트렌드를 [잇:다]
K-팝 열풍이 한창이 지금, 부모님들 사이 ‘아이들의 그루밍’이 핫한 키워드이다. 이에 발맞춰 유교전이 스킨케어부터 키즈 색조 화장품 / 패션 등 키즈 라이프스타일의 트렌드를 느낄 수 있는 브랜드를 한자리에 모았다.
유교전은 아이들과 부모님, 교육 종사자가 방문하는 전시회인 만큼 안전한 방역을 최우선시한다. 지난 7월에도 수만 명의 관람객이 운집했으나 철저한 방역 수칙 이행으로 안전하게 전시를 개최한 바 있다. 금번에도 문진표 작성, 체온 측정 및 상시 방역과 같은 수칙을 이행하며 전체 참가자 전원이 마스크 착용 및 수시 손소독 등의 안전한 전시 운영 수칙으로 운영된다.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