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 쇼핑레시피]아날로그 감성 담은 '뉴트로' 아이템

레트로(복고풍)가 트렌드로 떠오르며 관련 상품이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어른들에겐 옛 향수와 추억거리를, 젊은 세대에게는 신선한 재미를 제공하며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대세로 자리 잡고 있다. 티몬이 다시 뜨고 있는 추억의 아이템들과 복고풍 감성을 새롭게 재해석한 '뉴트로' 상품들을 소개한다.

◇옛날 감성 대체 불가 추억의 아이템

코닥 데이라이트
코닥 데이라이트

모바일 카메라 애플리케이션으로 옛날 사진 느낌을 낼 순 있지만 필름 카메라의 빈티지 감성은 따라갈 수가 없다. 코닥 데이라이트(1만900원)는 고감도를 자랑하는 일회용 카메라로 다소 어두운 환경에서도 사진이 잘 나오는 편이다. 한 번에 찍을 수 있는 사진은 27장으로, 따뜻한 색감을 잘 표현해 특별한 일상을 담고 싶을 때 사용하면 좋다.

음악시장에도 카세트테이프가 다시 유행을 끌고 있다. 카세트플레이어 수요도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추억의 롯데전자 핑키-105 카세트 플레이어를 티몬에서 2만7000원 할인가에 판매한다. 테이프 재생은 물론 라디오, 녹음 기능도 있어 유용하게 쓸 수 있다.

블루투스 스피커 기능이 더해진 빈티지 LP플레이어는 티몬 특가인 4만376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양은밥상(1만400원부터), 분식집 멜라민 그릇(500원부터) 등 어린 시절 추억을 소환시키는 주방용품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빈티지 LP플레이어
빈티지 LP플레이어

◇절묘한 '신구조합', 매력적인 뉴트로 상품

복고 열풍이 거세지면서 과거 유행을 현대식에 맞게 재해석한 '뉴트로' 스타일의 상품들도 늘고 있다. 레트로 디자인의 신일 미니 PTC 히터(6만9000원)는 다가올 겨울 추위에 대비해 사무실에 두고 쓰기 좋은 미니 온풍기다. 고효율 PTC 세라믹 열선을 사용해 예열 없이도 바로 쾌속난방이 가능하고 본체가 넘어지면 자동으로 전원이 차단돼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세련된 디자인으로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손색없다.

신일 미니 히터
신일 미니 히터

아날로그 감성의 스피커를 알아보고 있다면 턴테이블 디자인의 블루투스 스피커(1만8900원)를 추천한다. 실제 LP를 다루는 것처럼 픽업을 음반에 올려야 전원이 켜지고, 노래 재생과 동시에 레코드판이 돌아간다. 스피커가 하단부에도 장착돼 있어 더욱 풍부한 저음을 구현해준다. 가벼우면서 최장 10시간까지 사용할 수 있어 여행갈 때 챙겨 가기 좋다.

한편, 티몬은 11월 한 달간 연중 최대 혜택을 제공하는 '티몬 11월 전상품 적립'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상품 구매액에 최대 10%를 적립하고, 최대 50%의 할인쿠폰을 증정하는 '슈퍼출석쿠폰'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풍성한 할인 혜택을 선보인다.

박준호기자 junh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