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신용정보원(원장 신현준)은 12일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에 쌀 3톤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굿네이버스는 1991년 설립된 글로벌 NGO로 빈곤, 재난, 억압으로 고통받는 이웃의 인권존중을 바탕으로 국내복지사업, 국제구호개발사업, 사회개발교육사업, 대북지원사업, 인도적지원사업, 해외자원봉사사업 등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에 기부한 쌀은 방화2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지역 내 독거노인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신현준 원장은 “코로나19로 취약계층의 삶이 더 어려워지고 있어 조금이나마 시름을 더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윤호기자 yun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