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블 매력 알린다"…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 뮤즈' 공식 활동 돌입

한국지엠 쉐보레가 '트레일블레이저 뮤즈' 프로그램에 참여할 50명의 고객과 14일 서울 삼성동 쉐보레 전시장에서 언택트 온라인 세리머니를 열고 공식 활동을 시작했다.

한국지엠 쉐보레가 트레일블레이저 뮤즈 프로그램에 참여할 50명의 고객들과 언택트 온라인 세리머니를 열고 공식 활동을 시작했다.
한국지엠 쉐보레가 트레일블레이저 뮤즈 프로그램에 참여할 50명의 고객들과 언택트 온라인 세리머니를 열고 공식 활동을 시작했다.

트레일블레이저 뮤즈 프로그램은 홍보대사로 선정한 뮤즈가 30일간 트레일블레이저와 다양한 소셜미디어 미션을 수행하며 차별화된 가치를 경험을 통해 알리는 활동이다. 뮤즈로는 차량 보유 고객 25명과 잠재 고객 25명을 선정했다.

뮤즈들은 트레일블레이저와 주어진 미션을 수행하며 찍은 사진이나 영상을 관련 이야기와 본인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는 등 트레일블레이저 매력을 전하는 앰버서더 역할을 수행한다. 지난달 29일부터 참가자 모집을 시작한 뮤즈 프로그램에는 1000여명에 달하는 고객이 신청했다.

정정윤 한국지엠 마케팅본부 상무는 “뮤즈 프로그램을 통해 트레일블레이저 매력과 가치를 진정성 있게 알릴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치연기자 chiye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