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이사장 직무대행 채남기)는 한국IR협의회(회장 안상환)와 공동으로 기관과 전문투자자 대상 '2020년 4분기 유가증권시장 온라인 IR'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온라인 IR는 4분기 참여를 희망한 8개 상장사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오는 23일부터 롯데제과, 삼성전자, 코리안리, 한전KPS, 한화, 한화생명, 현대리바트, 현대오토에버가 참여한다.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실시하며 기업설명과 질의응답으로 이뤄진다. 투자자는 개인 컴퓨터나 모바일 기기 등을 이용해 참여할 수 있다.
한국IR협의회 홈페이지에서 참가 신청을 접수받는다.
배옥진기자 witho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