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존비즈온이 서울 중구 더존을지타워에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비영리 및 사회복지 분야 재정 투명성 제고'에 관한 업무협약 양해각서(MOU)를 교환했다.
업무협약은 비영리 복지재단과 사회복지시설 회계 투명성 강화 이슈에 맞춰 대응방안을 찾고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측은 비영리법인과 사회복지시설 예산 사용 투명성 제고를 위한 전용 통합관리 솔루션을 확산하는데 협력한다. 더존비즈온은 복잡한 예산회계 관리체계에서 발생하는 시스템적 한계 극복을 위해 전사자원관리(ERP)와 그룹웨어가 융합된 차세대 통합 솔루션을 제안할 계획이다. 공익법인 행정업무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정부 정책과 각종 활동에 협력하고 정보를 공유해 전반적인 사회복지 서비스의 질을 높이는데도 상호 협력한다.
김지선기자 rive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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