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간편투자플랫폼 '핀트(Fint)'를 운영하는 디셈버앤컴퍼니자산운용이 2020 한국시리즈 진출팀인 프로야구단 'NC 다이노스'를 공식 후원한다.
디셈버앤컴퍼니와 NC 다이노스는 핀트 공동 마케팅을 위해 지난 9월부터 적극 협력해왔다. 창원NC파크 내 더그아웃 및 선수단 점퍼 등에 핀트 공식 로고가 새겨졌으며, NC 다이노스가 올해 한국시리즈에 진출함에 따라 다양한 고객들에게 더욱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핀트는 언제 어디서나 쉽고 간편하게 글로벌 자산 투자를 할 수 있는 핀테크 서비스다. 이용자 투자 성향에 맞추어 글로벌 ETF 포트폴리오 구성 및 운용, 입출금까지 투자의 전 과정을 인공지능이 대신해주는 간편투자 플랫폼이다.
이 서비스는 출시 1년만에 지난달 기준 누적 다운로드 30만건, 누적 투자일임 계좌 수 5만3000건을 넘어섰다.
김지혜기자 jihy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