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삼성엔지니어링 제공]](https://img.etnews.com/photonews/2011/1356963_20201118160237_694_0001.jpg)
삼성엔지니어링은 17일(현지 시간) 두산솔루스와 1500억원 규모 '헝가리 전지박 제2공장 증설' 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설계·조달·시공(EPC)를 단독 수행한다. 2022년 완공 목표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제1 공장에 이어 제2 공장까지 EPC를 전부 수행하게 됐다.
삼성엔지니어링 관계자는 “2차 전지 분야에서 다수 프로젝트 수행 경험으로 기술 및 노하우를 축적했다”면서 “차별화된 기술 경쟁력으로 이번 프로젝트 역시 성공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류태웅 기자 bigheroryu@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