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수협은행, 토지보상 마케팅 위한 'Sh토지보상 드림팀' 출범

Sh토지보상 Dream팀과 양기욱 부행장(밑줄 가운데)과 임한관 개인금융부장(밑줄 왼쪽 두 번째)이 기념촬영했다.
Sh토지보상 Dream팀과 양기욱 부행장(밑줄 가운데)과 임한관 개인금융부장(밑줄 왼쪽 두 번째)이 기념촬영했다.

Sh수협은행(행장 김진균)은 세무사, 감정평가사 등 전문인력으로 꾸려진 토지보상 전담조직 'Sh 토지보상 드림팀'을 출범했다.

올해 연말부터 3기 신도시(남양주, 하남, 인천, 고양, 부천)를 중심으로 대규모 공익수용 토지보상이 예정돼 있어 관련 전문 서비스에 대한 수요 충족, 신규 거래 유치를 위해 추진한다고 밝혔다.

수협은행은 세무·부동산·금융 전반에 걸쳐 전문적인 컨설팅을 제공해 고객 편의성,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주요 공공주택지구별로 거점 영업점을 선정한다. 보상절차 전반에 걸쳐 전문 법률자문 제공, 양도세 절세 상담, 대체 투자 포트폴리오 설계 등의 전문 컨설팅을 체계적으로 진행한다.

5억원 이상 보상자금을 3개월 이상 예치 시 양도세 신고를 무료로 대행하는 등의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영호기자 youngtig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