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자기술연구원(대표 김영삼)은 오는 12월 21일(월)부터 31일(목)까지 11일간 온라인으로 개최되는 '에어페어-미세먼지 및 공기산업박람회(AIR FAIR 2020)'에 참가해 광주 지역 내 에어가전 기업 제품들을 선보인다.
KETI 광주지역본부는 중소기업의 R&D 경쟁력을 높이고 광주지역 가전산업을 도약시키기 위해 지난 2005년 광주 첨단단지에 자리를 잡았다. 기업지원 인프라를 기반으로 산업 현장과 밀착한 지원 활동을 체계적으로 추진하여 광주지역 전자 산업육성 및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김영삼 대표는 “광주지역 스마트 가전·에너지 융합 선도 R&BD 기관으로서 기업지원, 인력양성, 새로운 먹거리 창출 및 산학연 연계 협력 활성화에 힘쓰겠습니다. 이를 통해 선도기술 개발과 신성장동력 산업을 창출하고 최종적으로는 중소·벤처기업 기술혁신 및 매출 증대에 기여하기 위해 모든 열정을 모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한편, 에어페어는 국내 미세먼지 저감 및 제어, 실내공기질 개선산업을 대표하고 최신 트렌드를 주도하는 국내 최대의 미세먼지 전문 전시회로, 참가기업의 효율적이고 성공적인 비즈니스 환경을 제공한다.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