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토정보공사(LX) 서울지역본부(본부장 이승택)는 본부 회의실에서 '하반기 CS친절왕 선발 회의'를 화상회의로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10개 지사 팀장이 참석했다. 이들은 2020년 고객만족 서비스 향상을 위한 CS친절왕을 선발하기 위한 평가를 진행했다.
전 지사는 회의를 한 공간에 모여 토론하는 것이 아닌, 업무용 PC를 이용한 화상회의 방식으로 대체해 코로나19에 대응한 비대면 소통을 강화했다.
이승택 LX 서울지역본부장은 "화상회의로 개최하는 회의가 생소 할 수 있겠지만 장소와 시간을 구애받지 않아 효율적 방법이다"며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상황 공유와 소통을 위하여 화상회의를 더욱 활성화 하겠다"고 말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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