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 고구마·감귤·호빵 등 겨울철 대표 간식 1만원 이하로 판매

티몬 월동준비 기획전
티몬 월동준비 기획전

티몬(대표 이진원)이 고구마, 귤, 호빵 등 겨울철 대표 간식을 1만원 이하로 판매한다.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집콕' 장보기가 다시금 강조되는 만큼 겨울 간식을 온라인 최저가 수준으로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먼저 겨울철 '최애' 간식 1위로 꼽히는 △해남 꿀고구마(3㎏·상 사이즈)를 7900원에 판매한다. 최상의 신선도를 자랑하는 △제주 조생감귤(10㎏)은 6900원, 순수 토종효모로 만든 △삼립호빵(10개입)은 7900원에 득템할 수 있다.

또한, 30일까지 '월동준비' 기획전을 열어 겨울나기 필수 아이템을 특가에 판매한다. 여기에 전용 30% 할인쿠폰을 제공해 알뜰 쇼핑 기회를 마련했다. 대표 상품은 △황금약단밤(500g·5900원) △씨없는 반시(2.5㎏·1만2900원) △누룽지과자(3000원) △명미당 영양찰떡(5개·6000원) 등이다.

12월 8일까지는 소상공인 우수상품 800여개를 엄선한 '오늘 뭐 먹지?' 기획전을 열고 전용 20% 할인쿠폰을 지급한다. 겨울철 건강 간식인 △찰옥수수(11개·5900원) △해남꿀고구마 말랭이(1500원) △대추칩(1봉·1980원)을 특별 할인가에 판매한다. △국산메밀차(300g·6900원) △도라지·생강청(650g·1만8900원) 등 따뜻한 겨울 음료를 위한 상품도 합리적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한편, 티몬은 한 달간 '11월 전상품 적립'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어 할인에 적립을 더한 혜택을 선보이고 있다. 11월 구매 상품에 최대 10%의 적립금이 지급되고, 최대 100만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쿠폰팩'과 최대 30% 할인의 룰렛 이벤트를 제공하는 등 풍성한 쇼핑 혜택을 지원한다.

김정희기자 jha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