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앤쇼핑(대표 김옥찬)은 코로나19 시대 비대면 생활 비중이 높아지면서 연말 감사인사에 고민이 많은 고객들을 위해 '선물하기' 서비스를 26일부터 오픈했다고 27일 밝혔다.
'선물하기' 서비스는 홈앤쇼핑에서 판매하는 TV상품을 포함한 대부분의 상품을 선물하기 서비스로 이용할 수 있으며 받는 사람의 주소 없이 연락처만 입력하면 간편하게 선물을 보낼 수 있다.

선물하기 서비스 오픈과 함께 선물하기 전문 매장도 새롭게 선보인다. 선물하기 매장에서 △겨울 용품 △제철 음식 △집들이 상품 등 다양한 테마의 선물용 인기 상품을 제안한다. 더불어 수능을 1주일 앞두고 있어 수험생 합격을 기원하는 △찹살떡 △엿 △핫팩 △무릎담요 등도 함께 볼 수 있다. 또한 12월은 연말·연시를 맞아 크리스마스 선물, 겨울방학 선물 등 여려 감사의 인사를 드릴 일이 많은 시즌인데 코로나19로 직접 찾아뵙지 못하는 번거로움을 홈앤쇼핑이 추천하는 선물상품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달 드릴 것을 추천한다.
자세한 내용은 홈앤쇼핑 모바일 앱 '선물하기'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선물하기 서비스는 꾸준한 서비스 향상을 통해 고객에게 더 만족스러운 경험을 제공하고자 노력할 것”이라며 “앞으로 다양한 상품을 제안해 정성이 가득 담긴 선물을 보내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정희기자 jha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