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기술,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망분리 시스템 사업 수주

공공기관 VDI 솔루션으로 시장 공략 가속화

나무기술,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망분리 시스템 사업 수주

나무기술(대표 정철)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망분리 시스템 고도화 전환 사업을 수주하며 원활한 비대면 업무 환경을 구현했다고 1일(화) 밝혔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유연한 윈도우 10 전환 및 노후화된 시스템 장애 개선과 망분리 시스템 운영체계 증설을 위해 ‘망분리시스템 고도화 전환’ 사업을 진행, 나무기술을 선정했다.

사용자 친화적인 업무 환경과 높은 보안 기능을 제공하는 NCC-VDI 솔루션과 가상화 솔루션을 도입해 안전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가상화 통합 관리 솔루션 ‘NCC VDI’를 도입해 인프라의 통합 운영 및 관리 환경을 구현했다. 이를 통해 가상 데스크탑 자동 생성 및 배포와 VDI 모니터링을 할 수 있다.

나무기술 관계자는 “VDI 기술을 통해 OS 업그레이드에 따른 보안 취약점을 보완하여 공사 직원들의 가상화된 IT 자원을 자동화시켜 외부로부터의 사이버위협과 중요정보 접근 등을 원천적으로 차단할 수 있는 인프라 환경을 구현했다”고 밝혔다.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