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전텍컴퍼니(대표 박찬석)는 게이밍기어 로컬 브랜드로서 게이밍에 최적화된 RGB기능의 가상 7.1채널 프리미어 게이밍 헤드셋 '비전텍 세븐톱(7TOP)'을 이달 출시한다.
회사는 글로벌 브랜드 오존게이밍의 퀄리티 높은 제품을 독점 수입·유통하면서 많은 고객에게 사후관리(AS)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비젠텍컴퍼니는 지난해부터는 독자 브랜드 제품을 내놓아 온라인 e커머스나 오픈마켓 등에서 품질과 보급형 가격을 동시에 충족시킨 제품으로 각광 받고 있다.
가상 7.1채널 게이밍 헤드셋 '비전텍 세븐톱'은 지난해 출시된 '비전텍 세븐에이치에스(7HS)' 인기에 힘입어 단색 LED를 RGB로 적용했다. 장시간 사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LED 온·오프 기능, 마이크로폰 탈부착, 320g의 고감도 프리미어 헤드셋으로 안정적인 크기와 편안한 착용감의 이어패드, 대구경 50㎜ 스피커 드라이버 유닛과 32Ω 임피던스를 사용한다.
고강도 플렉시블 구조의 탈부착 마이크는 원하는 형태를 잘 유지할 수 있다. 게임 시 음성 채팅을 중요 시 하는 마니아들에게 만족할 만한 고감도의 마이크 성능을 자랑한다. 컨트롤러 측면은 한 손으로 조작 가능한 마이크(온·오프), LED(온·오프), 볼륨조절 다이얼 등으로 구성해 높은 수준의 프리미어 사운드를 감상할 수 있다.
박찬석 비전텍컴퍼니 대표는 “이번에 출시하는 비전텍 세븐톱은 기존 가상 7.1채널 제품의 아쉬운 부분을 업그레이드한 하이앤드 제품으로, 가성비를 무기로 삼고 있다”면서 “국내 까다로운 게임 유저들을 위해 세심한 품질 테스트를 거쳐 출시하는 만큼 즐거운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