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이 직접 방송프로그램을 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충북시청자미디어센터가 1일 문을 열었다.
청주 문화제조창 5층에 자리 잡은 이 센터는 도민을 대상으로 미디어교육을 하고 직접 방송프로그램을 제작할 수 있도록 장비와 시설을 무료로 지원한다.
![[충북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etnews.com/photonews/2012/1361192_20201201173204_322_0001.jpg)
디지털교육실과 보이는 TV체험관, 방송제작스튜디오, 장비대여실, 다목적홀 등을 갖추고 있다.
센터 관계자는 “생활미디어교육과 허위 조작 정보 대응교육, 마을미디어교육 등 다양한 사업을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재훈기자 jho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