딘에어코리아(대표 이형수)는 오는 12월 21일 (월)부터 31일 (목)까지 11일간 온라인으로 개최되는 '에어페어-미세먼지 및 공기산업박람회(AIR FAIR 2020)'에 참가해 세균 살균 기능 탑재한 공기청정기를 선보인다.
딘에어코리아의 공기청정기는 기존의 공기청정기 성능을 유지하면서 추가로 UV-C LED로 바이러스 및 세균까지 살균한다. 정화된 공기와 함께 인체에 무해한 플라즈마 음이온이 대기로 퍼져 나가면서 각종 박테리아, 바이러스, 세균, 곰팡이, 폐렴균 등을 잡을 수 있다.
이형수 대표는 “DYNAIR는 역동적이고 공기역학적인 공기를 의미합니다. 공기는 우리에게 보이지 않지만, 그것은 우리의 일상생활입니다. 좋은 환경이 좋은 삶을 만드는 것처럼 DYNAIR는 사람들의 일상생활에 에너지와 활력을 제공하는 회사가 될 것입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에어페어는 국내 미세먼지 저감 및 제어, 실내공기질 개선산업을 대표하고 최신 트렌드를 주도하는 국내 최대의 미세먼지 전문 전시회로, 참가기업의 효율적이고 성공적인 비즈니스 환경을 제공한다. 아울러 에어페어 2020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온라인으로 개최된다.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