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단공, 'AI·데이터' 기반 스마트공장 구축 전략 세미나 열어

한국산업단지공단은 오는 10일 온라인으로 스마트공장 솔루션 전문 업체 울랄라랩과 '제조 AI융합 데이터 분석 기반 스마트공장 구축 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 날 스마트공장 구축과 도입을 준비하는 기업과 제조 빅데이터를 활용하려는 기업에 성공적스마트공장 구축 전략을 제시한다.

산단공, 'AI·데이터' 기반 스마트공장 구축 전략 세미나 열어

주요 내용은 산단공이 추진 중인 △스마트그린산단실행 전략 △에너지 및 설비 데이터 기반의 예지정비 시스템(ETPM) △스마트공장을 위한 인공지능(AI) 구현 전략 △제조 분야별 다중 데이터 활용 및 스마트공장 구축 사례 등이다.

이번 세미나는 누구나 무료로 참가 가능하다. 이벤터스 홈페이지에서 참가 신청 할 수 있다.

박성길 산단공 산단진흥실장은 “제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스마트공장 구축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면서 “앞으로 스마트그린산단 전환을 다양한 분야에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희석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