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 12회 전남벤처포럼 성료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3일 여수 유탑마리나호텔서 순천대 창업지원단·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호남권 1인창조지원센터·순천창업연당과 공동으로 지역 중소벤처기업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한 제12회 전남벤처포럼을 개최했다.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3일 여수 유탑마리나호텔서 순천대 창업지원단·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호남권 1인창조지원센터·순천창업연당과 공동으로 지역 중소벤처기업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한 제12회 전남벤처포럼을 개최했다.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정영준)는 지난 3일 여수 유탑마리나호텔서 순천대 창업지원단·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호남권 1인창조지원센터·순천창업연당과 공동으로 지역 중소벤처기업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한 '제12회 전남벤처포럼'을 개최했다.

포럼은 △전남엔젤투자클럽 황헌수 회장의 전남기업 투자사례 특강 △투자유치설명회(IR) 피칭 △네트워킹 통한 후속지원 내용 등으로 진행됐다. 15개사 참여기업은 전문 투자자 16명의 현장 피드백을 경험하고, 자유로운 네트워킹을 통해 투자자와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남벤처포럼은 지난 2016년 도내 스타트업 및 우수 중소벤처기업 투자유치 활성화를 목적으로 창립됐다.

정영준 센터장은 “도내 창업유관기관과 협업 프로그램 운영으로 전남 투자 생태계가 활성화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여수=고광민기자 ef7998@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