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딜락이 전 차종을 1박 2일간 타볼 수 있는 고객 시승 행사 '윈 더 윈터'를 캐딜락하우스 서울에서 진행한다.
오는 7일부터 20일까지 2주간 열릴 행사는 한정된 시간 제한적 장소와 차종을 시승하는 기존 프로그램을 탈피해 1박 2일간 고객이 원하는 곳에서 자유롭게 차량을 경험할 기회를 제공한다.
행사 참여 고객은 서울 논현동 브랜드 체험 공간 캐딜락하우스 서울에서 신청한 차종을 수령하고, 다음 날 반납하면 된다. 캐딜락이 올해 출시한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XT6와 퍼포먼스 세단 CT4, 럭셔리 세단 CT5를 비롯해 XT5, CT6, 에스컬레이드까지 전 차종을 체험할 수 있다.
시승 후 구매 고객에게는 호텔 숙박권을 주는 등 다양한 선물도 증정한다. 행사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4일부터 18일까지 캐딜락 공식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정치연기자 chiye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