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카드(대표 장경훈)는 사업자를 위한 '모두의 기업 에디션(Edition)1(이하 모두의 기업)' 카드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모두의 기업 카드는 사업자의 편리한 카드 결제 생활을 위해 새롭게 출시된 법인 카드다. 기존 카드가 가지고 있던 무거운 이미지와 달리 유광 재질 플레이트 사용과 파스텔톤 컬러 적용을 통해 산뜻한 이미지로 제작됐다.
또 서비스 측면에서 전월 실적이나 포인트 적립 한도 없이 사용액 0.2%를 기본 포인트로 적립한다. 호텔 발렛(월 3회), 공항 발렛(월 3회), 공항 라운지(연 2회) 혜택도 받을 수 있다.
특히 카드 출시를 기념해 하나카드는 내년 6월 말일까지는 기본 적립 포인트에 0.2%를 추가로 적립해 총 0.4% 포인트를 적립하는 '두배로 포인트' 행사도 진행한다.
카드 신청은 공인인증서를 이용해 하나카드 홈페이지 및 하나카드 모바일 웹을 통해 간편한 신청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하나카드 홈페이지에서 간단한 사용자 등록 후, 하나카드 종합 결제 플랫폼 '하나원큐페이'를 통해 실물 없이 모바일 터치만으로 사용할 수 있다.
박윤호기자 yuno@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