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직랜드, '2020년도 일하기 좋은 중소기업' 선정

에이직랜드(대표 이종민)가 최근 대한상공회의소와 한국고용정보원, 한국기업데이터, 취업포털 사람인, 잡플래닛이 주관하는 '2020년도 일하기 좋은 중소기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일하기 좋은 중소기업'은 전국 520만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정량평가를 해서 1만3000개 기업을 선별한 후, 2차로 각사 직원이 소속 기업을 자체 평가하는 정성평가를 거쳐서 선정된다. 평가항목은 복지·급여, 최고경영자(CEO)비전·철학, 성장가능성, 일과 삶의 균형(워라밸), 승진기회, 사내문화, 임원역량, 직원추천율 등 8개 부문으로 구분된다.

대한상공회의소와 한국고용정보원 등 5개 기관은 2018년부터 매년 '일하기 좋은 중소기업'을 선정·발표해 청년 취업준비생과 중소기업의 인력 수급 불균형 해소를 돕고 있다. 2018년 565개사, 작년 639개사에 이어 올해 586개사가 선정됐다.

이종민 대표는 “앞으로도 에이직랜드는 우수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많은 투자와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준희기자 jh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