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 올해 마지막 김치냉장고 프로모션

전자랜드가 올해 마지막으로 김치냉장고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전자랜드 매장에서 고객들이 김치냉장고를 살펴보고 있다.
전자랜드가 올해 마지막으로 김치냉장고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전자랜드 매장에서 고객들이 김치냉장고를 살펴보고 있다.

전자랜드(대표 홍봉철)가 올해 마지막 김치냉장고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전자랜드는 31일까지 100만원 이상 김치냉장고를 전자랜드 삼성제휴카드 또는 스페셜 롯데카드로 구매한 고객에게 최대 36개월 장기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같은 기간 전자랜드는 200만원 이상의 삼성전자·LG전자·위니아전자 김치냉장고를 삼성카드로 구매 시 결제 금액에 따라 최대 5만원의 캐시백 혜택을 증정한다. 단, 혜택은 삼성카드 회원 중 행사 문자 수신 고객에 한해 제공된다.

또한 전자랜드는 13일까지 삼성전자·LG전자·위니아전자 일부 김치냉장고 행사 모델을 구매한 고객에게 행사 제품에 따라 해피락 김장매트세트 또는 강원도 고랭지 절임 배추 20㎏을 증정한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김장 시즌이 끝나기 전에 김치냉장고를 가장 합리적으로 구매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최근 김치냉장고는 다양한 식재료를 보관할 수 있는 세컨드 냉장고로도 쓰이는 만큼, 길어지는 집콕생활에서 필수가전으로 자리잡고 있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전자랜드는 31일까지 창립 32주년 기념 '블랙 파워세일'을 진행한다. 이 기간 전자랜드는 김치냉장고를 비롯해 TV·식기세척기·냉장고·세탁기·건조기·밥솥·안마의자·청소기 등 총 30개 품목, 85개 행사 모델을 할인 판매한다.

김정희기자 jha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