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크스타-SBA, '우수 스타트업 지원사업' MOU 체결

엔터 플랫폼 메이크스타가 서울시 우수 스타트업들의 글로벌 진출 여력을 높인다.

7일 메이크스타 측은 최근 서울시 중소기업지원기관 서울산업진흥원(SBA)와 '우수 스타트업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뉴미디어 플랫폼을 통한 우수 스타트업들의 국내외 인지도 확대 및 매출신장을 독려하기 위한 바로서 추진된 것이다.

메이크스타는 이번 협약을 토대로 서울산업진흥원과 우수 스타트업을 홍보하기 위한 뉴미디어 마케팅 전략을 수립, 운영하는데 적극적으로 나선다.

메이크스타-SBA, '우수 스타트업 지원사업' MOU 체결

특히 글로벌 성장가도의 그룹 A.C.E(에이스)의 백년약방(주식회사 배터랩) 모델 등을 필두로 K팝스타들의 IP(지식재산권)와의 매칭을 통한 브랜드 홍보전략과 함께, 스타트업 아이템들의 글로벌 캠페인 이벤트 등을 추진할 예정으로 전해져 관심을 모은다.

메이크스타는 "서울산업진흥원(SBA)과의 뉴미디어 마케팅을 통한 지원 사업이 서울시 우수 스타트업들의 글로벌 진출에 큰 성과로 연결될 수 있을 것"이라며 "메이크스타의 강점을 십분 활용해 훌륭한 성공 사례들을 만들어 내겠다"고 기대와 포부를 밝혔다.

한편 메이크스타는 글로벌 200여 국가의 팬들과 한류 스타를 연결해 글로벌 팬들에게 더 가까이 한류 콘텐츠를 소개하고 공유하는 플랫폼이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