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동산 관리전문 세무 그룹 절세TV(대표세무사 : 윤나겸)가 SBS 월화미니시리즈 ‘펜트하우스 (연출 주동민, 극본 김순옥)’ 공식 제작 지원에 나섰다고 밝혔다.
지난 1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펜트하우스>(극본 김순옥/연출 주동민) 11회는 닐슨코리아 기준, 순간 최고 시청률 21.9%를 돌파하며 20%의 벽을 뚫은 데 이어, 전국 시청률 19.6%(2부), 수도권 시청률 21.2%(2부)로 화요일에 방송된 전 채널의 전 프로그램 중 1위를 기록하여 연속으로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하며 무서운 질주를 이어갔다.
특히,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지표인 2049 시청률 역시 8%(2부)를 기록하며 확고부동한 화제성을 증명하며, 이지아, 김소연, 유진을 비롯한 유명 배우들의 명품 연기와 매회 충격과 반전이 뒤엉킨 속도감 있는 전개로 월화드라마 1위 자리를 굳건히 하고 있다.
<펜트하우스>를 제작 지원하는 '절세TV'는 대표세무사 윤나겸을 중심으로 김유정 세무사, 임동현 세무사, 강홍구 세무사 등의 키 멤버로 부동산 관련 세금 컨설팅을 주로 진행하고 있으며, 자산가들의 세후 이익 관리, 상속, 증여, 양도에 필요한 자사 관리 프로그램을 세부적으로 나누어 운영하며 고객 맞춤형 1 대 1 관리를 진행한다.
2020년 절세TV는 한 해 3,000여 건의 자문 상담 신청을 받았고 실제로 너무 많은 상담 신청으로 인해 예약해도 몇 주를 대기해야 할 정도로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러한 내용을 바탕으로 하여 윤나겸 세무사가 직접 70여 개 상담사례를 엄선하여 12월에 <세금 읽어주는 부자-내가 만난 부자들의 세금 이야기>라는 책을 새롭게 발간하게 되었다.
절세TV CFP 센터를 통해 발간한 이 책에서는 부동산 세금을 대하는 부자들의 태도와 전문가들의 절세 전략을 알아볼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구교현 기자 ky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