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연구학회, ‘2020년 심포지엄 및 추계학술대회’ 성료

한국관광연구학회, ‘2020년 심포지엄 및 추계학술대회’ 성료

한국관광연구학회(학회장 경희사이버대 관광레저항공경영학부 윤병국 교수)는 최근 경희사이버대 네오르네상스관에서 ‘2020년 심포지엄 및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경희대 정남호 교수가 학술대회 준비위원장을 맡아, ‘코로나19로 인한 관광산업의 위기 극복 방안’이라는 주제로 심도 있는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좌장에는 경희대 이수범 교수, 토론에는 세종대 정경일 교수, 백석대 이광옥 교수가 참여해 관광산업의 위기를 진단하고 효율적인 타개책을 모색했다. 이어진 학술대회에서도 스마트관광, 일반관광I, 일반관광II, 항공관광으로 나눠 각 분야에서의 우수 한 연구성과를 발표하며 관광산업의 위기 상황에서도 학계의 역할에 대한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일깨웠다.

한국관광연구학회 윤병국 회장(경희사이버대 교수)은 “이번 학술대회는 코로나19로 인한 관광산업 위기를 진단하고 효율적인 정책 개발을 모색한 더욱더 의미 있는 심포지엄 및 학술대회로 마무리 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경희사이버대는 내년 1월 12일까지 2021학년도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수능·내신 성적과 관계없이 자기소개(80%)와 인성검사(20%)로 선발하며, 고등학교 졸업 이상의 학력을 가진 사람 또는 동등 학력이 인정되는 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상원기자 sllep@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