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인감증명서 공인인증서가 오는 10일 도입된 지 21년 만에 폐지됩니다. 다소 번거로운 인증 절차 때문에 많은 사람이 불편해 하기도 했지만 인증서 덕분에 그동안 전자거래를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패스, 생체인증, 계좌인증 등 다양한 민간 전자서명 인증서를 통해 안전하고 편리한 전자거래를 이용할 수 있는 세상을 기대해 봅니다.
김민수기자 ms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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