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패트롤 측정기술개발사업단(대표 김조천)은 오는 12월 21일 (월)부터 31일 (목)까지 11일간 온라인으로 개최되는 '에어페어-미세먼지 및 공기산업박람회(AIR FAIR 2020)'에 참가하여 사업성과를 소개한다.
그린패트롤 측정기술개발사업단은 환경부 글로벌탑 환경기술개발사업의 일환으로, 환경 측정기기 산업의 경쟁력을 세계적인 수준으로 만들기 위하여 출범했다. 환경측정 분야의 국산화율을 90% 이상 달성하고 선진국 수준의 핵심기술을 확보하는 것이 목표이다. 또한 환경 관련 측정, 감시 시스템을 구축하고 수출형 제품을 개발하고자 한다.
김조천 대표는 “우리 사업단은 세계 일류 수준의 기술을 확보하고 수출산업화 할 수 있는 기술을 선정합니다. 환경정책을 뒷받침하는 환경보전 및 국민 삶의 질 개선과 환경 측정 장치 핵심기술 확보 실현을 이루어 나가겠습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에어페어는 국내 미세먼지 저감 및 제어, 실내공기질 개선산업을 대표하고 최신 트렌드를 주도하는 국내 최대의 미세먼지 전문 전시회로, 참가기업의 효율적이고 성공적인 비즈니스 환경을 제공한다. 아울러 에어페어 2020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온라인으로 개최된다.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