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리운전기업 코리아드라이브(대표 김동근)는 워라밸(일과 삶의 균형) 문화를 정착한 가운데 임직원과 가족, 회사가 모두 만족하는 여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회사는 2019년 자녀출산과 양육지원, 유연근무제 등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실시해 대리운전업계에서 처음으로 가족친화인증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코리아드라이브는 2013년부터 임직원들이 일과 삶의 균형을 조절할 수 있도록 여가친화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올해 코로나19 사태 장기화에 대비해 임직원과 콜센터 상담원들의 재택 근무 시스템을 마련한 것은 물론 안면인식 체온 측정 카메라 배치, 아크릴 가림막 설치 등 임직원과 상담원들이 안심하며 근무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김동근 코리아드라이브 대표는 “무엇보다 임직원과 가족이 만족하며 일하는 직장을 만들어야 업무 효율이 향상돼 고객 만족으로 이어진다”면서 “앞으로도 일과 삶이 조화롭고 안심하며 다닐 수 있도록 더 나은 조직문화와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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