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농단 파기환송심 8회 공판기일이 7일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렸다. 왼쪽부터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최지성 전 삼성전자 미래전략실장, 장충기 전 삼성전자 미래전략실 차장(사장), 박상진 전 삼성전자 사장, 황성수 전 삼성전자 전무가 재판에 출석하고 있다. 이날 재판에선 이 부회장의 양형이 결정될 '삼성준법감시위원회'에 대한 재판부 평가가 나올 전망이다.
이동근기자 fot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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