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인터내셔날 (대표 김춘생)은 오는 12월 21일 (월)부터 31일 (목)까지 11일간 온라인으로 개최되는 '에어페어-미세먼지 및 공기산업박람회(AIR FAIR 2020)'에 참가해 구리향균필름을 선보인다.
'세이프린 바이오에어 항균 구리필터 마스크'는 KF94 급의 소재를 사용한 덴탈마스크이다. 구리이온 결합기술로 메디컬 클래스 등록이 완료되었고 황색포도상구균, 폐렴균 등을 99.9% 항균한다. 최고급 3S 항균 기능 원단 안감을 사용하여 탁월한 탈취 기능도 있다. 항균구리필름은 구리를 함유한 원단으로 대장균, 황색포도상구균, 폐렴균 등을 99.9% 항균하고 항곰팡이 1등급 시험성적을 취득했다. 미세먼지로부터 건강을 지킬 수 있는 투명필름, 다용도 투명 케이스, 데스크 매트, 마우스패드 등이 있다.
원인터내셔날은 데코시트 제조 경험을 바탕으로 2008년 ‘더원코리아’를 설립하여 데코시트 제로 공장 준공과 동시에 필름 시장에 진입했다. 2017년 구리를 주원료로 이용한 항균 필름을 개발하여 세이프린 브랜드를 런칭했으며 지속적인 연구개발로 항균구리필름의 제조 기술에 관련된 다수의 지식재산권을 보유하고 있다.
한편, 에어페어는 국내 미세먼지 저감 및 제어, 실내공기질 개선산업을 대표하고 최신 트렌드를 주도하는 국내 최대의 미세먼지 전문 전시회로, 참가기업의 효율적이고 성공적인 비즈니스 환경을 제공한다. 아울러 에어페어 2020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온라인으로 개최된다.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