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스캔이 최신 IPS패널로 구현한 보더리스 디자인과 다기능 스탠드, USB 허브를 포함한 4종 입력단자, 내장 스피커, 어댑티브 싱크와 75㎐ 주사율, 시력보호 기능이 돋보이는 27인치 모니터 신제품 '27P2Q IPS 피벗 높낮이 시력보호'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8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되는 신제품 출시기념 행사에서는 전 고객 무료배송 혜택을 제공하며, 구매 사이트에 포토상품평을 작성하면 문화상품권 5000원권을 증정하고, 네이버 블로그나 다나와 DPG, IT관련 커뮤니티 및 카페에 포토상품평을 올리면 알파스캔 펜타그래프 키보드와 장패드를 추가 증정한다.
◇보더리스의 고품격 디자인과 피벗 높낮이 스탠드 기본 장착
최신 IPS 패널로 구현한 보더리스 울트라 슬림의 고품격 디자인으로 현대적으로 보이는 것은 물론 듀얼, 트리플의 다중 디스플레이 구성 시 시각적인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파노라마 모니터를 쓰는 듯한 느낌을 줘 최고의 몰입감을 선사한다. 또 원클릭으로 손쉽게 조립·분해가 가능한 피벗, 높낮이 조절, 스위블, 틸트 기능의 인체공학 다기능 스탠드가 기본 장착돼 어떠한 작업 환경에서도 효율적인 사용이 가능하며, 오랜 작업 시간으로 인한 신체적 긴장을 완화할 수 있다.
◇HDMI와 DP, USB 3.0이 포함된 차별화된 입력단자
신제품은 HDMI 1.4, DP 1.2 단자는 물론 DVI, D-Sub 단자와 급속충전 기능이 포함된 USB 3.0 단자 4개를 제공한다. 2W x 2 스테레오 스피커가 내장돼 깔끔한 작업 환경 구성이 가능하고 오디오 출력단자가 있어 이어폰·헤드폰으로도 사운드를 출력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가의 DP와 HDMI 케이블을 제품과 함께 기본 제공해 고객들이 케이블 추가 구매 부담 없이 사용 환경에 맞춰 다양한 입력단자를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기는 게임 플레이를 위한 어댑티브 싱크, 75㎐와 다양한 게이밍 기능
어댑티브 싱크(프리싱크) 기술을 지원하여 화면 끊김이나 테어링 현상 없이 부드러운 화면으로 게임을 컨트롤 할 수 있도록 했으며, 일반 모니터의 60㎐보다 많은 75㎐의 프레임 수를 구현해 게임의 빠른 화면과 움직임도 부드럽고 섬세하게 보여준다. 게임 장르에 따라 최적화된 Racing, RTS, FPS 등 6가지의 게임 모드를 탑재했고, Shadow Control 기능을 이용하면 게임 화면에서 너무 어둡거나 밝은 부분의 명암비를 조정하여 디테일하게 보여주며, 20단계의 레벨을 제공하는 게임컬러 기능은 플레이 하는 게임의 특성에 따라 화면의 색상을 최적화 해준다. 조준선과 프레임카운터도 게임을 즐기는 데 도움을 준다.
◇시력보호 기능과 생산성을 높여주는 다양한 소프트웨어 제공
눈부심 방지 논글래어 패널을 적용한 신제품은 플리커프리, 로우블루라이트 제품으로 장시간 사용 후에도 눈의 피로가 덜해 오랜 시간 모니터 화면을 보며 작업하는 사용자들에게 추천할만하다. 'Screen+' 소프트웨어를 설치하면 17가지의 화면 분할 옵션을 제공해 최대 8개의 프로그램을 한 화면에 보면서 멀티태스킹이 가능하기 때문에 업무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다. 그 외에도 모니터의 설정을 마우스로 손쉽게 컨트롤할 수 있는 'i-Menu'와 절전을 위한 e-Saver 소프트웨어를 제공해 효율성과 편의성까지 높아 B2C 고객은 물론 B2B 고객들의 눈길까지 사로잡을 수 있다.
알파스캔 관계자는 “27P2Q는 작업 효율 및 편의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스펙과 기능의 다재다능한 모니터로 노트북 연결, 재택근무 및 원격수업용으로 적합하다”면서 “피벗, 높낮이 조절이 가능한 다기능 스탠드와 풍부한 입력단자, 시력보호 기능이 모두 적용되어 있어 장시간 모니터를 보면서 작업을 해야 하는 일반 고객들은 물론 B2B 기업고객에게도 더할 나위 없는 선택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준희기자 jhle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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