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올겨울 프리미엄 '첫 딸기' 할인 행사

이마트는 10일부터 일주일간 올해 겨울 첫 딸기 행사를 진행, 산청·장희·킹스베리 등의 프리미엄 딸기를 행사카드로 구매할 시 2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8일 오전 이마트 성수점에서 모델들이 딸기 할인 행사를 소개하고 있다.
이마트는 10일부터 일주일간 올해 겨울 첫 딸기 행사를 진행, 산청·장희·킹스베리 등의 프리미엄 딸기를 행사카드로 구매할 시 2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8일 오전 이마트 성수점에서 모델들이 딸기 할인 행사를 소개하고 있다.

이마트는 10일부터 일주일간 프리미엄 딸기를 행사카드로 구매할 시 20% 할인 판매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산청장희딸기(대·특·특대)'를 할인가 1만8320~2만2320원에, '금실딸기(700g)'를 할인가 1만2720원에, '킹스베리딸기(6~8입)'를 할인가 1만4320원에 준비했다.

장희·금실·킹스베리 딸기는 산청·진주·논산 등을 중심으로 한 딸기 유명 산지의 우수 농가들이 재배한 프리미엄 딸기로 크기와 당도, 경도 등 품질이 우수하다고 평가되는 상품이다.

대표적으로 일반 딸기보다 2~3배가량 큰 킹스베리 딸기는 부드러운 과육을 지닌 것이 특징이며, 장희 딸기는 신맛이 적고 부드러운 단맛이 강하다고 알려져 있다.

김정희기자 jha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