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은 국가보훈처 주최 '제21회 보훈문화상' 시상식에서 '보훈문화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보훈문화상은 독립운동·참전 등 대한민국을 위해 공헌한 분들을 예우하며 보훈문화 확산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 5인(팀)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GS리테일은 지난 2018년부터 1만5000여 오프라인 플랫폼과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해 국가를 위해 헌신한 분들을 예우하는 활동을 지속한 노력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GS리테일의 대표적인 보훈문화 확산 활동은 △독립운동가 알리기 도시락 스티커 캠페인 △100명 고객과 함께하는 임시정부 역사탐방 △독립운동가 후손 지원 △'끝까지 찾아야 할 122609 태극기' 캠페인 동참 등이다.
GS리테일 관계자는 "온·오프라인 플랫폼을 활용해 다년간 보훈문화 확산 활동을 지속해 온 노력이 보훈문화상 수상으로 이어지게 돼 영광"이라며 "사명감을 갖고 조국을 위해 공헌한 분들을 알리고 그 뜻을 기리는 활동을 전개해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박준호기자 junh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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