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대표 홍재은)은 인슈어테크 도입과 디지털 신기술 기업과의 제휴·협업을 위한 'NH농협생명 디지털파트너' 웹페이지를 10일 개설했다고 밝혔다.
농협생명 디지털파트너는 협업을 위한 제휴 프로세스를 효율적이고 신속하게 진행하도록 검토 단계를 체계화했다. 접수된 제안은 2주안에 담당자가 회신해 제안 확인, 자료 보완 등의 과정을 거친다. 이를 바탕으로 기술 부분과 비즈니스 모델에 대해 1차 검토를 완료한다. 여기서 선별된 기업은 2차 검토로 실현 가능한 디지털 비즈니스 사업을 위한 협업〃제휴가 이뤄진다.
협업〃제휴를 원하는 기업은 NH농협생명 홈페이지(www.nhlife.co.kr) 하단 또는 우측 플로팅 메뉴 영역에서 '디지털파트너'를 클릭한 후 구체 사업제안 내용을 입력하면 된다.
배옥진기자 withok@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