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 김희걸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양천4)은 10일 '2020 지방자치 행정 의정 경영 대상' 시상식에서 지방자치 의정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서울기자연합회가 주최하는 '지방자치 행정 의정 경영 대상'은 대한민국 지방자치 행정·의정·경영 부문별로 경쟁력을 평가하고 건전한 정치문화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매년 개최는 시상식이다.
김희걸 위원장은 2018년부터 3년 연속 수상자로 선정됐다. 올해 김 위원장은 코로나19 위기상황과 시장유고에 따른 대행체제가 유지되는 상황에서, 금년 한해 지역숙원사업 해결과 서울시민의 복지증진 및 시민불편해소를 위한 생활밀착형 정책의 발굴·추진에 앞장서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쳤다는 점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김 위원장은 수상소감을 통해 "항상 응원해 주시고 격려해 주신 지역주민들께 먼저 감사드리며, 시민의 눈높이에서 현장중심 의정활동과 시민권익보호에 앞장선 결과 서울시 출입기자단으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금번 의정대상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도 주민들의 기대와 요구에 부응할 수 있도록 의정활동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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