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아 코리아는 비대면 라이브커머스 서비스, '이케아 라이브(IKEA Live)'를 론칭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달 15일 국내 첫 선을 보이는 '이케아 라이브'는 코로나19와 급변하는 소비 트렌트에 맞춰 보다 많은 고객 접점을 확보하기 위해 한국과 미국 2개국에서 시범적으로 선보이는 글로벌 프로젝트다.
이케아 라이브는 이케아 코리아 공식 온라인몰에서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후 6시에 생중계로 진행된다. 이케아 코리아 홈퍼니싱 전문가들이 실시간으로 다양한 이케아 홈퍼니싱 가구와 액세서리의 자세한 기능 소개와 실생활에서 직접 활용할 수 있는 인테리어 노하우를 제공한다.
호레시오 트루히요 이케아 코리아 홈퍼니싱·리테일 디자인 매니저는 ”언택트 트렌드에 맞춰 선보이는 이케아 라이브를 통해 소비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재미있고 다양한 홈퍼니싱 영감을 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온·오프라인 모든 고객 접점에서 더 많은 고객들에게 이케아의 홈퍼니싱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준호기자 junho@etnews.com
-
박준호 기자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