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디(대표 장길남)는 오는 12월 21일 (월)부터 31일 (목)까지 11일간 온라인으로 개최되는 '에어페어-미세먼지 및 공기산업박람회(AIR FAIR 2020)'에 참가해 공기를 정화하는 첨착 활성탄을 선보인다.
첨착 활성탄이란 활성탄에 특정 물질을 코팅하여 화학흡착을 유도한 후, 흡착효율 및 흡착용량을 확대해 사용 기간을 증가시킨 흡착제이다. 첨착 활성탄의 주요 흡착 원리는 중화, 화학반응, 촉매적 중화, 이온교환이다. 마디는 소재개발 전문회사로 공기를 정화하는 소재를 연구 및 기술개발, 맞춤개발, 자체 생산을 통하여 고성능제품을 고객에게 제공하는 환경기업이다. 산업 현장, 자동차 실내, 가정환경을 개선하는 제품을 제조한다. 첨착 활성탄 제조 기술, 무기 흡착제 성형 제조 기술, 활성 물질 코팅 기술 및 활성탄 부착기술, 가스제거 필터, 시스템 설계 및 개발, 신규 가스 흡착제 개발 기술을 갖고 있다.
한편, 에어페어는 국내 미세먼지 저감 및 제어, 실내공기질 개선산업을 대표하고 최신 트렌드를 주도하는 국내 최대의 미세먼지 전문 전시회로, 참가기업의 효율적이고 성공적인 비즈니스 환경을 제공한다. 아울러 에어페어 2020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온라인으로 개최된다.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