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숙영 컴트리 대표가 지난 11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KBIZ홀에서 열린 '제24회 여성경제인의 날 기념행사'에서 연구개발(R&D)을 지속하고 특허기술을 획득해 조달물자 품질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특허청장상 표창을 수상했다.
이숙영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한 경기불황에도 정부부처, 공공기관, 군부대 조달물자 품질향상을 위해 컴트리 임직원들은 R&D를 지속했다”면서 “앞으로도 품질경영을 추구해 국내와 해외시장에서 더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중소벤처기업부와 한국여성경제인협회가 개최한 '제24회 여성경제인의 날 기념식'은 '포스트 코로나 여성기업이 선도하는 스마트 대한민국'을 주제로 개최됐다. 여성기업 발전에 기여한 여성경제인을 격려하고 유공 기업인에 대한 포상을 실시했다.
이준희기자 jh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