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산업진흥원(대표 장영승, SBA)이 온라인 편집숍 29CM과 함께, 글로벌 MZ세대와의 소통을 위한 공공브랜드 서울메이드의 가치를 새롭게 전한다.
15일 SBA 측은 온라인 편집숍 29CM과 함께 브랜드 팝업 PT ‘SEOUL MADE’(서울메이드)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PT ‘SEOUL MADE’는 지난해 말 ‘힙한 서울의 매력으로 전세계와 소통한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한 서울 상징의 컬래버 제품과 매거진, 전시공간을 열고 있는 서울메이드의 브랜드 스토리를 입체적으로 조명하는 온라인 팝업스토어다.
특히 ‘서울의 맛, 멋, 안전, 편리’ 등 서울메이드의 주요 카테고리 4개에 맞춘 브랜드 상품 을 선보이는 바는 서울을 상징하는 키워드이자 ‘공공(Public)이자 공동(Umbrella) 브랜드'로서의 서울메이드를 새롭게 일깨우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29CM의 PT ’SEOUL MADE’는 14개 브랜드(맛있닭, 요괴라면, 천하장사, 허니버터 아몬드, 누누, 에이카화이트, 로우로우, 마더그라운드, 마장뮤직앤픽쳐스, FC서울, 어반플레이, 생활공작소, 모나미, 하이브로우)의 협업상품과 함께 오는 28일까지 진행된다.
행사간 컬래버 상품제안과 함께, 브랜드 소셜채널을 통한 경품 이벤트도 함께 추진될 예정이다.
장영승 SBA 대표는 “서울을 상징하는 협업 브랜드와 함께 기획한 서울메이드 콜라보 상품이 소비자의 소중한 가족, 친구를 위한 가치 있는 선물로 선택받을 수 있기를 희망하며, 새로운 형식의 브랜드 홍보를 통해 서울메이드가 MZ세대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