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핀글로벌, 중동·북아프리카 지역 올해 'AWS 데브옵스 파트너상' 수상

베스핀글로벌, 중동·북아프리카 지역 올해 'AWS 데브옵스 파트너상' 수상

베스핀글로벌(대표 이한주)이 중동·아프리카 법인 '베스핀글로벌 MEA(Middle East and Africa)'가 중동·아프리카 지역에서 올해의 '아마존웹서비스(AWS) 데브옵스 파트너상'을 수상했다.

베스핀글로벌 중동아프리카 법인 베스핀글로벌 MEA는 지난해 5월에 설립됐다. AWS 어드밴스드 컨설팅 파트너이자 웰-아키텍티드(Well-Architected) 프로그램 파트너이다.

회사는 중동·아프리카 지역 대표 클라우드 매니지먼트 서비스 프로바이더(MSP)로 자리 잡았다. 지난 8월 'AWS 데브옵스 컴피턴시'를 취득해 이 지역에서 AWS 기술 전문성과 서비스 역량을 인정받았다. 또한 중동·아프리카 지역 고객에게 전문 지식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AWS 마켓플레이스 컨설팅 파트너 프라이빗 오퍼에 가입했다.

베스핀글로벌 MEA는 중동, 아프리카, 아시아 지역 약 10억명 대상 서비스를 제공하는 DMN 글로벌과 인터넷 사업자 대상 어린이 보호를 위한 SaaS서비스를 제공하는 KIDZONET을 비롯해 많은 기업에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이한주 베스핀글로벌 대표는 “중동·아프리카 지역 클라우드 시장에서 베스핀글로벌 글로벌 기술력과 역량을 이번 수상으로 인정받았다”면서 “중동·아프리카 시장에 진출하거나 준비하는 국내 기업에게도 클라우드 기반 다양한 IT서비스를 제공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지선기자 riv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