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뀌는 수능 국어 대비
프리미엄 수능 국어 모의고사 기업이매진C&E(부설 : 상상국어평가연구소)는 16일 새로운 유형의 2022학년도 수능 국어 완전 대비를 위한 ‘상상국어 모의고사’ 온라인 연간패키지를 대형 인강 사이트인 메가스터디를 통해 론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내년 수능은 국어 시험의 형식이 큰 폭의 변화를 맞는 첫 시험이다. 기존의 수능 국어는 화법과 작문, 문법, 독서, 문학 총 네 개의 영역에서 45문항이 고정적으로 출제됐지만 내년부터 바뀔 수능 국어는 공통 영역인 독서와 문학에서 34문항이 출제되고 선택 영역인 화법과 작문, 언어와 매체에서 각 11문항이 출제된다.
수험생들에게는 선택 영역 결정에 전략적 고민이 필요하다. 총 배점은 같지만 선택 영역별 난이도나 지원자 수로 인해 영역별 평균과 표준편차 등을 고려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이매진C&E는 수험생들이 연초부터 변화된 형식의 실전 훈련을 할 수 있도록 최적의 콘텐츠를 준비 중이다. 특히 이번에 출시되는 온라인 연간패키지는 과거 데이터를 분석과 함께 EBS의 경우 50%의 연계율을 반영하며 다루지 않은 출제 비연계 작품의 문항을 제공한다.
또 같이 제공되는 13권의 부교재 ‘상상력’의 경우 10권까지는 최근 3개년 수능 기출을 분석하고 11권은 EBS 수능특강 연계학습, 12권은 독서 총정리, 13권은 문학 총정리로 구성된다.
한편, 이매진C&E의 부설 연구소인 상상국어평가연구소는 국어 평가 분야에서는 국내 최초로 국가 공식 인증을 취득했다. 특히 평가원의 실제 수능과 모의평가를 총 8회나 출제한 강상희 박사의 총괄 아래 60여 명의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석‧박사급 출제진과 현직 교사, 유명학원 강사 등으로 이뤄진 검토진을 구축하고 있다.
또 현직 국어국문학과 교수부터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및 의‧치대 재학생까지 아우르는 넓은 계층의 검수를 거쳐 모의고사의 완성도를 더욱 높이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상원 기자 (sllep@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