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퓨어코리아(대표 강기철, 한택상)는 오는 12월 21일 (월)부터 31일 (목)까지 11일간 온라인으로 개최되는 '에어페어-미세먼지 및 공기산업박람회(AIR FAIR 2020)'에 참가해 멸균 정화 시스템 탑재된 공기청정기를 선보인다.
멸균 정화 시스템이 탑재된 공기청정기의 정화시스템 구간에는 고전압 그리드가 형성되어 있어 공기 중에 있는 세균, 바이러스, 미세먼지를 파괴하고 0.007 μm(마이크로미터) 크기의 입자까지 포집하여 깨끗한 공기를 공급한다. 미국에서 세균전에 대비한 연구비를 지원받아 개발한 DFS(Disinfecting Filtration System) 특허 기술을 적용했다. 일반 헤파필터보다 40배 뛰어난 기능으로 0.007μm까지 제거한다. 12,000V~15,000V 고전압 그리드를 통해 여과뿐 아니라 살균까지 가능하다. 뛰어난 공기 호환성으로 14평형, 30평형, 150평형 세 가지 모델이 있다.
강기철, 한택상 대표는 “리퓨어코리아가 제공하는 서비스는 현대 사회에서 오염되어 있는 실내공간을 개선시켜 사람에게 청정한 본연의 숨을 되찾아 줄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가장 깨끗한 실내 공기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몸과 정신의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깨끗한 공기와 물, 그리고 자연 그대로의 음식이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하여 자신의 생활 속에 최대한 실천하려는 사람들에게 함께 도움을 주려고 합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에어페어는 국내 미세먼지 저감 및 제어, 실내공기질 개선산업을 대표하고 최신 트렌드를 주도하는 국내 최대의 미세먼지 전문 전시회로, 참가기업의 효율적이고 성공적인 비즈니스 환경을 제공한다. 아울러 에어페어 2020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온라인으로 개최된다.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