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하반기 인기상품]품질우수-삼성전자/무선청소기/삼성 제트

삼성전자 '삼성 제트'는 2019년 출시 이후 초강력 흡입과 미세먼지 차단 시스템으로 미세먼지 걱정 없는 청소의 새 시대를 연 프리미엄 무선 청소기로 주목받고 있다.

이 제품은 소비자들이 먼지통을 비우는 순간 느끼는 불편함을 감안해 먼지 날림을 획기적으로 줄인 것이 특징이다. 먼지통을 비워주는 제트 전용 '청정스테이션'을 선보이며 소비자에게 또 한 번 청소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는 평가다.

삼성전자 제트 청정스테이션 청소기 이미지.
삼성전자 제트 청정스테이션 청소기 이미지.

삼성 독자 기술인 '제트 싸이클론'은 9개의 작은 싸이클론이 미세먼지 하나도 꼼꼼하게 분리, 제거해준다. 특히 27개 에어홀이 공기를 보다 효율적으로 흐르게 해 최대 200W의 초강력 흡입력을 제공한다.

여기에 삼성 제트의 '5중 청정 시스템'은 0.3~10μm크기의 미세먼지를 99.999% 배출 차단해준다. 미세먼지가 많은 날에도 창문을 닫고도 안심하고 청소할 수 있다. 실제로 삼성 제트는 독일국제공인시험기관인 SLG에서 미세먼지를 99.999% 배출 차단해주는 제품에 부여하는 가장 높은 등급의 5스타 인증을 받았다.

여기에다 새롭게 선보이는 '청정스테이션'까지 더하면 먼지통 비울 때에도 먼지 걱정 없이 편리하고 청결한 청소가 가능하다. 삼성 제트 전용 청정스테이션은 삼성 제트에서 먼지통을 분리해 청정스테이션에 꽂기만 하면 먼지 날림 없이 깨끗하고 간편하게 먼지를 비울 수 있는 시스템이다. 청정스테이션을 사용해 먼지통을 비우면 일반적으로 아래로 먼지통을 비우는 방식과 비교해 미세먼지 날림이 최대 400배까지 차이가 난다. 특허 받은 에어펄스 기술이 먼지통에 붙어 있는 머리카락까지 말끔히 비워준다. 청정스테이션 역시 '5중 청정 시스템'을 탑재해 미세먼지 배출을 99.999% 차단해줘 'SLG 5스타' 인증을 받았다.

이 밖에 청소 효율을 높여주는 브러시도 디테일하게 개선돼 편의성을 높였다. 소비자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소프트 마루 브러시는 벽면과 바닥면의 밀착력을 높여 구석 청소까지 강화했다. 물걸레 브러시 2.0은 패드 사이즈 확대로 청소 면적을 28%까지 넓혔다. 가구 보호 범퍼도 장착해 소파나 침대 밑이나, 가구와 가구 사이까지 구석구석 효율적 청소가 가능하다. 펫 브러시는 솔과 고무로 이루어진 2중 브러시로 카펫이나 바닥에 붙은 털도 걸리거나 뭉침 없이 흡입해준다.

제트 스테이션 역시 업그레이드 돼 가장 유용하게 쓰이는 펫 브러시와 추가 배터리까지 편리하게 보관할 수 있다. 2개 기준, 한 번 충전으로 최대 120분까지 사용 가능한 고성능 배터리를 채택했다. 청소 도중 배터리 방전 걱정 없이 여유로운 청소를 할 수 있는 환경을 지원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날로 커지는 소비자들의 위생과 청결 고민의 해답은 '삼성 제트'와 '청정스테이션'이다”며 “삼성 제트와 청정스테이션은 세상에 없던 기술로 소비자에게 이전까지 누리지 못했던 가장 편하고 즐거운 청소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태준기자 gaius@etnews.com